티스토리 뷰

 

10월 5일에 쓴 글이다.

 

아래 통계를 보면 뭔가 이상한걸 느낄 수 있다.

 

 

두 달 전에 작성한 글인데, 검색을 통해 들어온게 하나도 없다.

 

흔한 주제라고해도 이건 좀 이상하다.

 

그래서 구글 서치콘솔로가서 해당 글을 검색해봤다.

 

 

URL이 검색 인덱스에 등록되지 않았다.

 

구글님.... 글 쓴지 두달이나 됐는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동안 미뤄왔던 sitemap을 등록하기로 했다.

 

구글에서 sitemap을 설명한 내용을 봐보자.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crawling-indexing/sitemaps/overview?hl=ko

사이트맵은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동영상 및 기타 파일과 그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입니다. Google과 같은 검색엔진은 이 파일을 읽고 사이트를 더 효율적으로 크롤링합니다. 사이트맵은 내가 사이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페이지와 파일을 Google에 알리고 중요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이트맵은 구글 서치 콘솔 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다.

 

 

사이트맵의 파일 형식은 아래와 같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sitemapindex xmlns="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sitemap>
    <loc>https://www.example.com/sitemap1.xml.gz</loc>
  </sitemap>
  <sitemap>
    <loc>https://www.example.com/sitemap2.xml.gz</loc>
  </sitemap>
</sitemapindex>

 

그래서 티스토리의 URL 주소는 도메인/번호 형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손쉽게 만들수도 있겠지만,

 

페이지를 퍼블리싱해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번거롭다..

 

다행히도, 티스토리는 sitemap 페이지를 제공해준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sitemap 페이지는 블로그 관리 > 관리 > 블로그 > 주소 설정 > 사이트맵 주소 경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주소를 복사해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해준다.

 

 

완료.

 

마치며

티스토리 블로그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이다.

 

만약 개인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라면, generator를 만들어서 관리해야할 것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오브젝트를 읽고 - 1  (0) 2024.03.03
[컨퍼런스] 게으른 개발자 컨퍼런스 후기  (2) 2024.01.29
2024년 목표  (2) 2024.01.26
23년 목표 결산과 23년 후기  (1) 2023.12.31
클린코드를 읽고..  (0) 2023.03.0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