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현재 프로젝트에서 파일 저장소로 S3를 사용하고 있다. 파일을 저장하면서 몇 가지 요구 사항이 붙게 됐다. 1. 업데이트를 하면 파일이 새로 업로드됨2. 그런데 업데이트 하기 전 파일로 롤백하려는 요구 사항이 있을 수 있음3. 그럼 업데이트된 파일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사용하지 않는 파일에 아이디를 일일히 부여하는게 맞는가? 그럼 로우가 계속 늘어날텐데?4. 그러면 삭제 정책이 필요한데, 얼마나 저장할 것이며 어떻게 삭제할 것인가? 스케줄러를 돌리는 것도 말이 안되지 않나? 이런식으로 계속 꼬리질문이 나오는 상황에서 S3를 뒤져보던 중 객체 버저닝이란 것을 알게 됐다.https://docs.aws.amazon.com/ko_kr/AmazonS3/latest/userguide/versioning-w..

저번 글에서, Kotlin DSL로 JOOQ를 프로젝트에 적용시켜봤다.2025.02.28 - [개발/SPRING] - Kotlin + SpringBoot에 JOOQ 적용기 - 1. 선택 이유와 코드 자동 생성하기 사실 사용법은 여기서 다룰 필요 없이 공식문서에서 굉장히 잘 다뤄주고 있다.https://www.jooq.org/doc/latest/manual/sql-building/sql-statements/select-statement/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내가 썼던 쿼리들을 몇개 가져와서 어떻게 썼나 소개해보려고 한다. SELECTfun findById(userId: String, projectId: String): Project { return dsl.selectFrom(PROJECTS) ..

서버 개발 중 스프링 부트가 실행 될 때, 반드시 한번 실행 시키고 싶은 코드가 생겼다. 코드 상 서비스로직에 추가해야할 것 같고, 굳이 빈일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변수에 어떤 값을 초기화 한다던가, 객체를 초기화 한다던가 여러가지 예가 있을 것 같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씩 정리해보자.1. @PostConstruct @Serviceclass DataService { private val dataList = mutableListOf() @PostConstruct fun loadData() { //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 데이터 초기화 dataList.addAll(listOf("Data1", "Data2", "Data3")) println(..

개요이직 후 거의 바로 QueryDSL을 도입했었다.스프링부트에 QueryDSL 적용기 - 1 (Mybatis vs JPA vs JOOQ vs QueryDSL 비교)스프링부트에 QueryDSL 적용기 - 2 (설치 및 사용법, Spring Data JPA와 함께 사용하기) QueryDSL 도입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대표적인 이유로는 담당하게된 프로젝트가 MyBatis와 JPA가 혼재되어 있었다는게 첫번째 이유였다. JPA를 완전히 덜어내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두번째는 이직 전 회사에서부터 엄청난 길이의 MyBatis 동적쿼리에 고통받고 있던 나는 Native Query를 백엔드 코드에서 더 이상 보고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QueryDSL 도입 초기에는 컴파일 단계에서 쿼리 오류를 잡아주는 게 너무..

2024.07.19 - [개발/SPRING] - Kotlin + SpringBoot 서버에 테스트 도입기. Kotest와 MockK 이전 포스팅에서 테스트는 왜 필요하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정리해봤다. 그리고 현재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쓰면 좋을지도 결정했었다. 이 후 한동안 실제로 테스트를 구현하면서, 어떻게 테스트를 서비스에 잘 녹일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구현했다. 테스트가 있긴 있었지만, 레거시의 레거시를 테스트하는 용도라 싹 들어내고 다시 구현했다. 1. 테스트는 기능을 테스트하는 용도도 크지만 히스토리 용도도 크다테스트는 사이드 이펙트를 잡는 용도도 크지만 이 코드가 왜 만들어졌는가를 남기는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주석도 서비스 로직에 남겨져 있는 것보다, 테스트에 남기는게 최신화 하기 ..

서버 to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할 일이 생겼는데.... 문제가 생겼다. 문제 상황은 다음과 같다. 1. A 서버에서 B서버로 요청을 보낼 계획2. A 서버는 S3에서 파일정보를 가져와서 ByteArray 형태로 들고 있음3. B 서버에는 MultipartFile을 파라미터로 받는 API(ex. /api/file)가 존재함 - 수정 불가(FE에서 사용 중) 4. A 서버에서 B 서버로 /api/file을 요청해야 함 - 데이터만 삽입하고 끝내기엔 이력이나 업데이트해야할 정보가 많음5. A 서버에서는 FeginClient를 사용 중(HTTP 통신을 위해서 사용 중, 굳이 고집하지 않아도 됨) 요약하면, 요청을 보내기 위해서 스프링부트 서버에서 MultipartFile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와 Feign..

서비스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수정 사항도 늘어나고, 서로 간의 의존성도 커지면서 다른 한쪽의 문제를 예상하지 못하고 수정해버려서 발생하는 이슈가 늘어났다. 그래서 개발을 할 때나 수정할 때 점점 부담이 많이 생기게 되서, 제대로된 테스트의 도입 방식을 검토했다. 이전에 강의를 하나보고 여기에 감명을 받았다. 2024.04.15 - [일상] - [인프런 강의] Java/Spring 테스트를 추가하고 싶은 개발자들의 오답노트를 듣고위 그래프처럼 개발 양은 많아지는데, 이게 잘 동작할까? 에 대한 부담감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 조치가 필요해졌다. 그러나 테스트 도입에는 정말 많은 애로 사항들이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의사결정이 필요했다. 1. 테스트의 종류 선정: 몇 종류의 테스트를 실행할 것인가?2. 어..

2~3가지 서비스를 거치면서 개발했던 방식은 Layered 아키텍처를 벗어난 적이 없다. 6년짜리 레거시 코드를 Layered 아키텍처로 운영/개발할 때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 했었다. 당시를 떠올려보면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1. 테스트를 구현하지 않았음2. 불행인지 다행인지 레거시 코드를 수정할 일이 거의 없었음3. 서비스의 규모와 팀의 규모가 크지 않았음4. R&R을 나누는 직급이 아니었음 이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직 후 업무 분담도 하는 직급이 됐고, 서비스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운영 개발 건이 늘어나다보니 Layered 아키텍처의 문제를 느끼게 됐다. (내가 느꼈던) Layered 아키텍처의 문제 1. Service가 너무 커져서 파생되는 문제들- 어떤 기능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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