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웹 서비스 개발을 주로 해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온디바이스(On-device) 솔루션 환경 개발을 맡게 됐다. 그러다 보니 서버를 .exe 파일로 빌드해서 배포하는 생소한 경험을 하게 됐는데, 백그라운드 루프가 별도의 에러 없이 꺼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에러 로그가 없다보니 어느 시점에 종료되는지 정도만 파악할 수 있었는데... LLM에게 코드 재검토를 맡겨보니 asyncio가 Segmentation Fault(Segfault) 에러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왜 하필 다른데서는 다 잘 되다가 온디바이스(Windows/EXE) 환경에서 문제가 발생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메모리 관리의 '관대함' 차이 때문이다. 넉넉한 리소스의 리눅스 서버에선 가비지..
개발/뭔지모르면여기
2026. 3.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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