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Builder로 나만의 챗봇 만들기

해당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GPT 유료 버전을 사용해야 합니다.

 

11월 6일 GPT 리뉴얼 이후로 GPT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GPT Builder라는 기능인데, 프롬프트를 미리 작성해 원하는 형식의 답변을 받거나

 

파일을 통해 대규모 지식을 미리 넣어두고 답변을 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좌측에 Explore를 클릭하면 My GPTs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Create a GPT를 선택한다.

 

첫 화면

페이지에 진입하면 위와 같은화면이 나온다.

 

요약하면, 내가 원하는 GPT를 만들어 줄게라는 뜻인데 간단하게 요청사항을 넣으면 거기에 맞는 프롬프트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넣어주겠다는 뜻이다.

 

아래와 같은 요청사항을 넣었다.

뭔가 만들어내는 중

 

GPT가 자체적으로 내가 원하는 기능을 제안하고 그게 맞다고 응답했다.

 

 

우측에 Preview에 뭔가 생성이 되고 위와 같은 답변이 왔다.

 

Configure

상단의 Configure 탭으로 들어가보면, 프롬프트가 작성되어 있다.

(Builder와 아무런 대화를 하지 않고 들어오면 모두 빈칸이다)

 

 

+ 버튼은 별게 아니고 썸네일을 넣어주는거다.

 

Conversation staters는 별 건 아니고 시작에 기본 질문으로 제안하는 건데, Preview를 보면 편하다.

Message GPT 위에 몇가지 질문이 생성된다. 이게  Conversation staters다.

 

Knowlegde

부가적인 기능으로 GPT의 지식을 파일로 추가할 수 있다.

 

간단한 word 파일을 생성한다.

간단한 word 파일을 생성. GPT가 알지 못 하는 내용일수록 좋다.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여 파일을 추가하면 우측과 같이 변한다.

 

Preview에서 위 지식이 잘 추가 됐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word 파일에서 잘 찾아서 답변해준다.

 

Capabilites

그리고 GPT에서 제공하는 부가기능도 추가할 수 있다.

Web Browsing은 GPT가 자체적인 지식으로 검색을 하지 못했을 때, 웹에서 검색해서 답변을 준다.

 

다른 두가지 기능은 이전에 포스팅을 했다. DALLE에 대한 소개글, Code Interpreter에 대한 소개글

 

Action 

마지막으로는 외부의 API를 사용하기 위한 Action 기능이다.

 

이전에 소개했던, Function Calling을 응용해 외부 API를 연동하기 위해 쓰는 방법인 것 같다.

 

OpenAI의 의도는 https://platform.openai.com/docs/actions 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보통 외부 API를 쓰려면 API 키가 필요한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있나 싶다.

 

Additional Settings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용도나, 상업적으로 사용할 거면 아래의 옵션은 끄는게 좋을 것 같다.

 

 

여기까지 작성하고 우측 상단의 save 버튼을 누르면, 나만의 GPT 봇이 완성되었다.

 

 

 

이름은 그냥 BE Bot으로 지어줬다.

 

간단히 사용해본 결과, 원래는 영어로 답변을 주는데 내가 fixed한 내용인 자바 BE 개발자에게 적합한 답변을 준다.

 

원래는 한글로된 답변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나한테 fit한 자바에 관한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한글로 대답해줘, 자바로 대답해줘 등을 넣어야되는데 미리 작성된 프롬프트가 있어서 굳이 넣을 필요가 없다.

 

 

 

추가적으로, 애쿠의 자바 개발자를 위한 GPT 빌더 테스트에 대해 다시 물어봤다.

 

 

마치며

그동안의 openAI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다 때려넣은 것 같다.

 

간단하게 사용해봤는데 응용방법은 무궁무진할 것 같다.

 

곧 있으면 Marktplace 형식으로 빌더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고는 했으니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사고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