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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인프런에서 이벤트를 지원해왔지만... 슬프게도 한번도 선정되어 본 적이 없다.

 

작년 인프콘이라던가 퇴근길 밋업이라던가 스프링 캠프는 선착순이었지만.... 아무튼 되본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됐으면해서... 인프콘 참가신청 공유 이벤트에 신청해봤다.

 

인프콘 2024는 8월 2일이다.

 

올 초부터 강연자를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벌써 컨퍼런스 날짜가 한달 앞으로 가까워졌다.

 

다음은 내 시간표다.

https://www.inflearn.com/conf/infcon-2024/share?year=2024&id=433429&hash=kimdongha15%401681a539&name=kimdongha15

 

 

 

백엔드 개발자 중에서 이름있는 분들이 정말 많이 참석하셔서 사욕을 가득 담아 그분들 위주로 시간표를 짰다.

 

인프런의 아키텍처의 성장기를 담은 향로님 세션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조영호님 세션을 꼭 듣고 싶다.

 

OOP와 아키텍처 쪽 책을 인상깊게 읽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

 

그리고 토비님도 있고... 널널한개발자님도 있고... 재민님도 있다.

 

올해는 크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강연자분들의 라인업부터 범상치 않다.

 

그만큼 많이 수용해주지 않을까? 란 기대가 있다.

 

올해 유난히 좋은 컨퍼런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인프콘도 절대 빠지지 않을 정도의 규모인 것 같다.

 

이번에는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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