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줄곧 쫓아가기 바빴다. 내가 개발자로 입사할 당시엔, 개발 시장은 솔루션 개발과 SI/SM 위주였다. 그러다가 이커머스와 핀테크와 같은 대규모 B2C 서비스가 뜨면서 FE/BE/DevOps로 직군이 분리되기 시작했다. 거기서 어쩌다 선택하게 된 Backend. 클라우드, 분산 환경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AI 서비스 개발 등등 어쩌다 선택해서 계속 쫓아가기 바빴다. 그리고 어느정도 쫓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대략 5년 정도가 지났다. 그리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화의 계기는 단순했다. 계속 면접에서 떨어짐. 결국 지금의 나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잘 정리되지 않은 이력도 있었지만) 시장에서 사람이 필요한 곳은 크게 두 가지다. 사업을 시작할 때와 사업이 확장될..
일상/생각정리
2025. 9.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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