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어서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전 글이 반응이 좋아서 작성해본다. 토스 뱅크에 떨어진 직후 토스페이먼츠에서도 면접 연락이 왔다. 토스 페이먼츠는 4년차 이상 - 백엔드 개발자 모집 직군이었고, 사전과제를 이미 푼 후였다. 사전과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큰 문제가 없으면 면접까지는 갈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면접을 준비하면서 정말 여러 실수를 했다... 들어가기 전에 변명을 좀 하자면, 면접 날짜가 AWS summit 참가 날짜로 지정됐다. 올해 유난히 재미있어보이는 세션이 많았어서 보고 싶은 것들을 다 보고 나서 면접을 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근처 코엑스 주변 스터디룸을 잡고 면접을 봤다. 이게 첫번째 실수였다. 면접시간이 6시여서 AWS summit 세션들을 다 보..

개요기존 서비스가 지속적인 개발 단계에서 완전한 유지보수 단계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기능이나 콘텐츠가 더 이상 추가되지 않아 MAU/DAU가 크게 감소했다. 반면, 기능 추가가 활발하던 시절에 확장한 서버와 DB 스펙은 그대로 유지되어 인프라 비용은 오히려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월 비용은 약 2천 달러에서 3천 달러로 40~50% 가까이 상승했다. 사용량은 줄었는데 비용은 오르는 상황이 반복되자, 실장님께서 회의 때마다 시간이 날 때 비용 구조를 한번 점검해보자고 언급하셨고, 마침 맡고 있던 MVP 개발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비용 절감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우선 하이퍼빌링 계정을 전달받아 전체 AWS 리소스를 분석하기 시작했는데, 큰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째, 리소스에 태깅이 제대로 되어 있지..
- Total
- Today
- Yesterday
- 오블완
- Log
- cache
- springboot
- lambda
- EKS
- GIT
- ChatGPT
- terraform
- CORS
- 람다
- java
- 후쿠오카
- ecs
- JWT
- object
- 후기
- CloudFront
- Spring
- 스프링부트
- serverless
- docker
- AOP
- Kotlin
- S3
- AWS
- elasticsearch
- 티스토리챌린지
- AWS EC2
- OpenAI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