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교보문고 빌딩 11층 당근 사무실 한켠에서 한 밋업이었다.공간이 뭔가 발표를 하고, 듣기엔 조금 특이한 공간이었다. 세션은 두 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두 세션 모두 빨리 끝나서 추가 세션을 하나 더 진행했다. Session : 스타트업을 위한 Serverless 기반에서 개발환경 운영 및 부하 테스트 진행 방법 Host 1 : 윤창현 님 (Software Engineer, granter) Host 2 : 김선형 님 (Backend Engineer, Wonderwall) 스타트업을 위한 Serverless 기반에서 개발환경 운영 스타트업의 개발 라이프 사이클을 효율적으로 구성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 제품 : 스타트업을 위한 AI 지출 분석 서비스 기존의 개발환경의 한계1. 배포/hotfix가 너무 ..
https://www.inflearn.com/course/%EC%9E%90%EB%B0%94-%EC%8A%A4%ED%94%84%EB%A7%81-%ED%85%8C%EC%8A%A4%ED%8A%B8-%EA%B0%9C%EB%B0%9C%EC%9E%90-%EC%98%A4%EB%8B%B5%EB%85%B8%ED%8A%B8 Java/Spring 테스트를 추가하고 싶은 개발자들의 오답노트 | 김우근 - 인프런김우근 | Spring에 테스트를 넣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더 나아가 자연스러운 테스트를 할 수 있게 스프링 설계를 변경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프로젝트 설계를 발전시키는 테스트의 본질을 짚www.inflearn.com 아키텍처에 정답은 없다. 문제와 해결과정만 있다. 이 강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레이어드 아키..
1편에서 부터 이어지는 내용 2024.03.30 - [일상] - 가상면접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1 을 읽고 12장. 채팅 시스템 설계요청 사항이 조금 빡세다. DAU 5천만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메신저의 기능 지원, 메시지 길이 10만자까지 지원해야 한다. 너무 많은 요구 사항이 있고,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작업이라 DB부터 실시간성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론까지 필요하다. 우선, 채팅 서비스 접속에는 HTTP의 keep alive 헤더를 이용한 방식을 제안한다. 하지만 메시지 수신 시나리오는 조금 더 복잡한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폴링 방식은 접속한 사용자가 연결이 끊어졌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답 해줄 메시지가 없는 경우에도 응답을 대기하다가 타임아웃 후 재연결..
역시 내 직무와 핏하진 않지만 재밌어보여서 들으러간 세션 일단 우리서버에도 istio가 있는데 딱히 특별한 동작을 하고 있진 않지만 일단 클러스터로 떠 있으니 istio가 뭔지만 알아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참석(istio는 kiali라는 거랑 같이 많이 쓴다고 함) 그리고 두번째 세션인 AWS network는 어떤 내용을 할지가 궁금했는데, 생각과는 전혀 달랐던 세션이라 아쉬웠다. 1.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 작업 후기(feat. istio envoyfilter의 난)구 클러스터 -> 신 클러스터, 최신 메타에 맞춰가기 위함 구 클러스터의 헬름 차트 : 뭘 하고자 하는지 알겠는데, 미묘하게 다르고 최신 메타는 아님 작지만 묵직한 녀석- 아이템 지급 요청 등을 받았을 때 해당 요청을 보낸 주체..
주변에서 이 책을 여러번 추천 받았었다. 원래 읽고 있던 오브젝트는 생각보다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 책은 소개에 적힌대로 인프라 설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해(그림)로 정리가 잘되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읽다보면 안전 해시 함수나 블룸 필터, 캐시 같은 치트키를 계속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생각하기 힘든 부분을 매 설계마다 짚어줘서 오.... 하고 넘어갈 내용이 꾸준히 등장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AWS에서 관리해주는 부분들과 고가용성을 보장해주는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 뒤로갈수록 재밌는 사례가 많아서 읽는데도 속도가 붙어서 이틀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기억력이 나쁜 내가 꼭 기억해둬야할 만한 것들이 있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파랑색..
Contents: AWS 환경에서의 보안의 기본인 Credential 과 API Key 관리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여 보안성을 고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 내 직무와 엄청 핏하진 않고 일정이 겹쳐서 갈까말까 수십번은 고민했던 밋업 그런데, 마침 팀에서 필요로 하던 주제라 팀장이 등을 밀어줘서 참석하게 됐다. 사용하는 외부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API key와 credential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조금씩 문제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대충 정리해도, AWS, elastic cloud, open AI, hyvortalk, sendgrid, froala, twilio 등 프로필 별로도 나뉘다보니 점점 api key와 credential 코드가 쌓이고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기대하고 들으러..
주니어 개발자들이 으레 그렇듯, 나도 결과에 치중해서 개발하는 시기가 있었다. 이제 백엔드 리드급으로 넘어오게되면서, 단순 구현보다는 유지보수나 확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패턴과 설계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됐고 추천받은게 이 책이었다. 몇 년간 자바를 주언어로 개발을 했기 때문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객체지향 개념을 잘 사용하고 있나에 대한 고민은 딱히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객체지향 개념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하게 됐다. 사실 갑자기 백엔드 개발을 하게 되면서 자바를 갑자기 쓰게 됐었다. 그래서 언어의 특징인 객체지향을 완벽하게 숙지 못하고 시작한 게 이유지 싶다.(캡슐화, 다형성, 상속, 합성 등 용어에 대..
1월 27일 토요일에 게으른 개발자 컨퍼런스를 보고 왔다. 나랑 같은 생각, 고민을 했던 세션도 있었고 다른 회사는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나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세션은 아래와 같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나는 빨간색 사각형 순으로 들었다. 1. 분산트랜잭션 : 과거와 현재첫번째 세션은 분산 트랜잭션에 대한 세션을 들었는데, 아직은 내가 할 수 없는 범위의 내용들이었다. 올해 중순부터 이 내용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세션을 들은 목적은 키워드를 얻는 것이었는데, 목적은 충분히 이룬 세션이었다. 세션 내용은 분산트랜잭션이 어떻게 진화해왔나였고 최종적으로는, MSA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트랜잭션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이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사이트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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