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직무와 핏하진 않지만 재밌어보여서 들으러간 세션 일단 우리서버에도 istio가 있는데 딱히 특별한 동작을 하고 있진 않지만 일단 클러스터로 떠 있으니 istio가 뭔지만 알아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참석(istio는 kiali라는 거랑 같이 많이 쓴다고 함) 그리고 두번째 세션인 AWS network는 어떤 내용을 할지가 궁금했는데, 생각과는 전혀 달랐던 세션이라 아쉬웠다. 1.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 작업 후기(feat. istio envoyfilter의 난) 구 클러스터 -> 신 클러스터, 최신 메타에 맞춰가기 위함 구 클러스터의 헬름 차트 : 뭘 하고자 하는지 알겠는데, 미묘하게 다르고 최신 메타는 아님 작지만 묵직한 녀석 - 아이템 지급 요청 등을 받았을 때 해당 요청을 보낸 주..
주변에서 이 책을 여러번 추천 받았었다. 원래 읽고 있던 오브젝트는 생각보다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 책은 소개에 적힌대로 인프라 설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해(그림)로 정리가 잘되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읽다보면 안전 해시 함수나 블룸 필터, 캐시 같은 치트키를 계속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생각하기 힘든 부분을 매 설계마다 짚어줘서 오.... 하고 넘어갈 내용이 꾸준히 등장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AWS에서 관리해주는 부분들과 고가용성을 보장해주는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 뒤로갈수록 재밌는 사례가 많아서 읽는데도 속도가 붙어서 이틀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기억력이 나쁜 내가 꼭 기억해둬야할 만한 것들이 있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파랑색..
Contents: AWS 환경에서의 보안의 기본인 Credential 과 API Key 관리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여 보안성을 고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 내 직무와 엄청 핏하진 않고 일정이 겹쳐서 갈까말까 수십번은 고민했던 밋업 그런데, 마침 팀에서 필요로 하던 주제라 팀장이 등을 밀어줘서 참석하게 됐다. 사용하는 외부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API key와 credential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조금씩 문제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대충 정리해도, AWS, elastic cloud, open AI, hyvortalk, sendgrid, froala, twilio 등 프로필 별로도 나뉘다보니 점점 api key와 credential 코드가 쌓이고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기대하고 들으러..
주니어 개발자들이 으레 그렇듯, 나도 결과에 치중해서 개발하는 시기가 있었다. 이제 백엔드 리드급으로 넘어오게되면서, 단순 구현보다는 유지보수나 확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패턴과 설계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됐고 추천받은게 이 책이었다. 몇 년간 자바를 주언어로 개발을 했기 때문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객체지향 개념을 잘 사용하고 있나에 대한 고민은 딱히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객체지향 개념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하게 됐다. 사실 갑자기 백엔드 개발을 하게 되면서 자바를 갑자기 쓰게 됐었다. 그래서 언어의 특징인 객체지향을 완벽하게 숙지 못하고 시작한 게 이유지 싶다. (캡슐화, 다형성, 상속, 합성 등 용어에 대..
1월 27일 토요일에 게으른 개발자 컨퍼런스를 보고 왔다. 나랑 같은 생각, 고민을 했던 세션도 있었고 다른 회사는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나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세션은 아래와 같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나는 빨간색 사각형 순으로 들었다. 1. 분산트랜잭션 : 과거와 현재 첫번째 세션은 분산 트랜잭션에 대한 세션을 들었는데, 아직은 내가 할 수 없는 범위의 내용들이었다. 올해 중순부터 이 내용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세션을 들은 목적은 키워드를 얻는 것이었는데, 목적은 충분히 이룬 세션이었다. 세션 내용은 분산트랜잭션이 어떻게 진화해왔나였고 최종적으로는, MSA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트랜잭션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이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사이트를 전..
조금 늦었지만 올해 목표를 기록해야한다. 작년 재작년의 목표를 돌아보면, 조금 추상적인 목표가 많았던 것 같다. 그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해야할 것이 잘 정리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앞으로 뭘해야할 지 정리가 된 상태다. 그래서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것 같다. 1. 체지방률 10% 이상 줄이기(현재 28%) 2. 간단한 product 만들어보고, 배포하기 3. 전반기에 쿠버네티스 중심, 후반기엔 DB 중심으로 공부하기 - 쿠버네티스는 현재 회사 인프라를 완벽하게 익히기, DB는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더 깊이 알아보기 4. 외부활동 꾸준히 하기(dev festa, meet up, 동호회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하기) 5. 분기별로 책 한권씩 읽기(4권 이상!) 6. github 꾸준히 관리..
티스토리를 시작하기 전, 23년 목표를 세웠었다. 어느정도까지 이뤘는지 정리해보고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23년 목표 몸무게 65kg & 체지방 15% -> 감량이 불가능하면 체지방만 고려 블로그 꾸준히 해서 글 100개 이상 쓰기 & 에드 센스 출금 할 정도로 키워보기 코딩 테스트 문제 일주일에 세 문제 이상 풀기 GO 언어로 백엔드 구현 해보기 MSA / k8s / redis / elk stack 익히기 피부 관리하는법 배우기 클라이밍 배우기 한 달에 책 한권 읽기 해외 여행 가기(일본 default) 솔로 탈출(...) 이직 - 매달 세 곳 이상 지원하기 23년 목표 결산 1. 몸무게 65kg & 체지방 15% 실패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였다. 23년 목표를 세울 때 당시..
10월 5일에 쓴 글이다. 아래 통계를 보면 뭔가 이상한걸 느낄 수 있다. 두 달 전에 작성한 글인데, 검색을 통해 들어온게 하나도 없다. 흔한 주제라고해도 이건 좀 이상하다. 그래서 구글 서치콘솔로가서 해당 글을 검색해봤다. URL이 검색 인덱스에 등록되지 않았다. 구글님.... 글 쓴지 두달이나 됐는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동안 미뤄왔던 sitemap을 등록하기로 했다. 구글에서 sitemap을 설명한 내용을 봐보자.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crawling-indexing/sitemaps/overview?hl=ko 사이트맵은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동영상 및 기타 파일과 그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입니다. Google과 같은 검색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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