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에서 마지막 세션을 인상깊게 들었었는데,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고하니 참을 수 없어서 신청(네트워킹은 겸사겸사 가능했으면 좋겠지만 어렵다는걸 알고 있음...) AWS Summit에서 했던 발표를 chalk talk 버전으로 가볍게 하려고 한다고 하셨음. 현실적인 이야기를 추가해서... 다음달 모임이 기대된다 하셨음-> AWS에서 실제로 일했던, 플랫폼을 잘 사용한 개발자가 어떨까하고 모실려고 함 파란색은 내가 생각하고 작성한 내용한진님이 AWS Summit에서 했던 세션을 가볍게 진행 플랫폼을 제공하는게 골든 패스다. 다만 골든 패스가 "이것 만 해"를 이야기하는게 아님 개발자가 자유도를 얻을 수 있도록 샛길도 열어둠, 하지만 100% 지원하지는 않음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
현재 하고 있는게 간단한 샘플 코드로 EKS를 구축하는 과정이라 이스티오(Istio)에 대해 다루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서비스 메시(Service Mesh) 개념 정리도 할 겸 짚고 넘어가보려고 한다. 서비스 메시(Service Mesh)란?서비스 메시는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간 모든 통신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입니다. 이 계층은 컨테이너화된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애플리케이션이 확장되고 마이크로서비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서비스 메시는 서비스 간 연결을 관리하기 위해 모니터링, 로깅, 추적, 트래픽 제어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각 서비스의 코드와 독립적이므로 네트워크 경계를 넘어 여러 서비스 관리 시스..
권한과 클러스터 내부 구성 요소를 갖췄으니 다음해야할 것은 외부 인터넷 망과의 연결이다. 우선, 안정적으로 트래픽을 받기 위해서는 로드밸런싱이 필수다. AWS에서는 AWS 로드밸런서 컨트롤러를 통해 ALB(Application Load Balancer)를 프로비저닝하고, 이를 EKS 클러스터 내부의 Ingress 리소스와 연결하여 로드밸런싱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외부 트래픽이 ALB를 통해 EKS 클러스터 내의 서비스로 효율적으로 라우팅되고 분산된다. AWS 로드밸런서 컨트롤러란?AWS Load Balancer Controller는 Kubernetes 클러스터의 AWS Elastic Load Balancer를 관리합니다.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클러스터 앱을 인터넷에 노출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
2024.05.18 - [일상] - AWS Summit Seoul 2024 - 1일 차 후기 1일차에 너무 많이 걷고, 세션에서 줄서는 시간이 길었어서 2일차부터는 전략을 다시 짰다. 기업 부스를 안가고(1일차에 많이 봣음) 세션 열리기 30분전부터 대기해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움직였다. 2일차는 플랫폼 엔지니어링이 뭔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세션이었들이 많았다. (1일 차 후기에 플랫폼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이 들어갈 수 있었던건 2일차까지 봐서 였다) 4:30분 세션은 조기 연설 강연장에서 WAF에 대한 세션이 있어서 거기로 빠졌다. 강연장에서 준비된 세션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더 필요한 것만 쏙쏙 잘 들었을 것 같은데 아쉬웠다. 플랫폼 엔지니어링 기반 개발자 ..
2024.05.19 - [일상] - AWS Summit Seoul 2024 - 2일 차 후기 다행히 회사에서 여유가 있는 상태라 1, 2일차를 모두 참석할 수 있었다. 참가 신청이 뜨자마자 신청해서 참석 이메일도 받은 상태였는데... 코엑스는 생각보다 멀었다. 아래는 강연인데 나는 표시한 순서대로 들었다. 세션들은 아무래도 LLM이 이슈다보니 LLM과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방법에 대한 세션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개발자가 들을만한 세션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 같은 시간에 두 개가 있는 건 처음에는 KT DS의 세션을 듣다가 중간에 나왔다.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들었던 세션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한다. 중간 중간 나오는 파란색 글들은 내 생각을 넣은 것이다. 데이터 처리도 이제는 컨테이너..
금토일 3일간 인제님이 운영하시는 오픈소스 멘토링에 참여했다. 이전부터 오픈소스 멘토링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매번 일정이 맞지 않았었다. 5월은 주차별 모집을 하셔서 맞는 시간을 골라서 참여할 수 있었다. 신청한 이유는 옛날부터 오픈 소스에 관심도 있었고, 죽어있는 GitHub를 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GitHub 관리가 참 어려웠는데 개인 프로젝트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기도 하고, 코딩 테스트로 채우는것도 재미가 없어서 오픈 소스에 꾸준히 기여하면서 유지/관리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았다. 내 Github : https://github.com/imsosleepy 지원하기주기적으로 인제님이 모집을 하신다(이번이 4기인데 주차별로 모집을 하셨음) 인제님 링크드인 : https://www.l..
이대로 진행하기엔 권한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한번 정리하고 들어간다. EKS는 AWS에서 관리되는 "쿠버네티스" 서비스이다. 외부 인터넷 망과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연결해주기만 하면(여기서도 권한이 필요하긴하지만) 쿠버네티스 내부의 노드/파드들에게 특별한 권한이 주어질 필요는 없다. 문제는, 쿠버네티스 내부에서 AWS 리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줘야하는 경우다. AWS 리소스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파드들에게 권한을 부여해줘야 한다. 쿠버네티스 파드들에게 IAM Role을 부여하는 것을 IRSA(IAM Roles for Service Accounts)이라 한다. 파드들에게 권한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 중에서 IRSA가 모범사례로 제시되어있다.https://aws.github.io/aw..
EKS는 컨트롤 플레인을 자동 관리해주고, 추가 기능으로 클러스터 관리의 편의성까지 제공해준다. 하지만 데이터플레인 관리는 사용자의 몫이다. EKS는 AWS 환경이다보니 온프레미스 환경보다 자유로운 자원의 확장과 축소 설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을 노드 오토스케일링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CA(Cluster Autoscaler)와 Karpenter가 있다. Karpenter가 CA 비해 빠르고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서, 본 포스팅은 Karpenter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래도 차근차근 알아가는게 중요하니 CA부터 정리해보자. Cluster Autoscaler (CA)Cluster Autoscaler는 AWS의 Auto Scaling Group(ASG)을 이용하여 EKS의 노드를 관리합니다. ASG는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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