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로그 파이프라인을 구성했었다. 2023.05.28 - [개발/SPRING] - 스프링부트 서비스에 LOG 남기기 (with. Logback) 당시에는 요청에 대한 로그가 없어서 급하게 구축하게 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입사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개발자가 로그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는 자체가 말이 좀 안되는 일이긴했다. 그래서 로그 파이프라인에 구멍이 조금씩 있었는데, 최근에 가장 큰 구멍을 알게되서 개선이 필요했다. 바로 Multipart/form-data 형식에서 MultipartFile에 대한 처리가 없어서, 어떤 파일이 업로드가 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현재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가 파일 업로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로그의 개선을 필요로 했다. 로그를 몇 번 개선..

이전 글에서 SEO 노출도를 올리기 위한 indexing API 작업을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게 indexing API는 하루에 200회의 제한이 있다.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apis/indexing-api/v3/quota-pricing?hl=ko 제한 횟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데, 구글 친구들은 늘 그렇듯이 언제 해줄 수 있다고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 개씩 등록하면(요청하면) HTTP 연결풀을 순간적으로 많이 잡아먹으니까 한번에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뒀다. 일괄 색인 생성 요청 보내기라는 섹션을 만들어 둘 정도로 써달라고 만들어뒀는데... 이게 일단 예시를 바로 가져다 쓸 수 있게 생기질 않았다. https://googleapis.g..

나는 구글 API에 대해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예~전에 스프레드시트와 워드에 자동 저장하기 위해 사용했을 때도,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왜냐하면 최신화를 안해놓기도 했고, 빠른 버전업의 영향인지 정리해 놓은 곳 마다 사용법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적으로 공식 가이드 문서는 엔드투엔드로 잘 써줘야하지 않나 싶다. GPT도 영 시원찮아서, 블로그랑 스택오버플로우 이곳 저곳 뒤적이면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두긴 했다. 일단 Google Indexing API를 사용하게 된 취지는 명확하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가 대부분 SEO로 active user를 충당하고 있다. 생성된 게시물을 sitemap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구글 서치 콘솔에서 확인해보면 아직 색인되지 않은 페이지가 너무 ..

상태 검사(health check)란? 상태 확인(상태 검사)은 특정 서버의 서비스에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방식입니다. 로드 밸런서는 각 서버에 이 질문을 정기적으로 물어보며 트래픽을 라우팅하는 데 안전한 서버를 확인합니다. 대기열에서 메시지를 폴링하는 서비스는 대기열에서 더 많은 작업을 폴링하도록 결정하기 전에 정상 상태인지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링 플릿이나 각 서버에서 실행되는 모니터링 에이전트는 경보를 알리거나 장애가 발생한 서버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정상 상태인지 여부를 서버에 물어볼 수 있습니다. https://aws.amazon.com/ko/builders-library/implementing-health-checks/ 쿠버네티스를 사용하거나 ..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프링 시큐리티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서비스는 그래도 제법 덩치가 있어서 바로 도입이 어렵기 때문에, 작은 서비스에 먼저 적용해보자는 취지였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현재 서비스 구조는 스프링 시큐리티에 필요한 데이터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겪은 일들과 필터체인에 JWT를 엮는 일까지가 이번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우선 스프링 시큐리티가 뭔지부터 정리해보자. 스프링 시큐리티란? 스프링 시큐리티 공식 사이트에선 아래와 같이 스프링 시큐리티를 소개하고 있다. Spring Security는 강력하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인증 및 액세스 제어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는 Spring 기반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사실상의 표준입니다. Spring Security는 J..

이전에 GPT 웹사이트에서 Assistants(챗봇)를 구축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봤었다. 이게... 당시에는 API가 없다고 했는데, Beta로 나와 있었다. (API reference는 주기적으로 열어보는데, Document와 Beta에 있어서 못찾았다) 근데... 이게 뭐가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구조가 조금 복잡하다.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해서는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일단 OpenAI 쪽에서 하고 싶은건 Thread라는 저장소를 사용자별로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Assistant 밑에 Thread들이 있지 않다. 구조가 그림만봐도 어려운데, 일단은 세부요소 소개와 구현을 해볼 생각이다. Assistants API란? 어시스턴트 API를 사용하면 자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AI 어시스..

키나 환경변수를 관리하는 툴은 정말 많다. AWS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GitHub에서 심어줄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가장 최악의 경우는 Application.yaml 파일에 실수로 그냥 실어버리고 GitHub에 배포하는 경우다. (OpenAI의 경우, 이 부분을 어떻게 캐치해서 강제로 키를 새로 발급해버린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써봤을 때, 가장 맘에 들었던게 DotEnv다. 간단하게 사용법을 안내하자면, src아래에 .env 파일에 키를 저장해놓고, 쓰면 되고 .gitignore에 등록해놓고 쓰면 된다. 파일을 만들어놓고 gitignore에 설정해놓으면, 다시 볼일이 없어서 관리하기 편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했다. 이제 설정하는 법을 알아보자. build.gradle.kts..

들어가기 앞서 아직 이 기능은 GPT 홈페이지에서는 제공하지 않는다. 아직은 API로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GPT-Turbo를 개발자에게 우선 제공한다고 하긴 했다) 11월 6일부터 GPT-4 Turbo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건 토큰 수가 12만 8천개 까지 증가했다는 것이다. 11월 6일 샘 알트먼의 발표에 따르면, 토큰 활용 개수를 증가시키고 가격도 인하했다고 한다. 또한, 23년 4월까지 학습시킨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답을 주기 때문에 기존 22년 1월까지의 데이터에 비해 비교적 최신 데이터로 갱신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몇 가지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모델들을 살펴보면, gpt-4-vision-preview가 추가 되었는데 이 모델을 통해 이미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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